한글창제 당시의 순수함을 되 찾자!!!
한글, 그 무한한 가상공간의 여행
“우리들의 이야기”
청소년 WORKSHOP & 공연 / 밀물현대무용단
한글의 경이로움은 미국현지에서도 놀라움 이었다!!!
(2003년 미국이민100주년 LA초청공연)
일시: 2003년 7월 26일(토),7월 27일(일) 2회공연
장소: 부산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프로그램: 워크샵 & 공연(워크샵 신청학생 공연참가)
1, 갈라공연 2, 한글 밀레니엄
입장권:
S석: 30,000(학생 15,000)
A석: 20,000(학생10,000)
후원: 부산일보사, 국제신문, 문화관광부
특별후원: 코모도호텔 , 뷰티잡지 월간카라
주관: GG KOREA
문의: 소극장공간: 051-248-8993 예화예술원: 051-245-4472
오늘날 인터넷을 통한 언어와 문 자 훼손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으며,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
이에, 한글 창제의 본 뜻을 되살려 재확인하고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현대에 알려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한글사랑의 의지를 강조한 작품이다.
제작 스텝
안무: 이숙재(한양대학교 생활체육과학대학장, 밀물현대무용단 대표)
제작감독 : 김휘광(소극장 공간 대표, 연출가)
조명: 이상봉(한국종합예술원 교수)
영상: 최은경(중앙대학교 교수), 박진현(미디어 디자이너)
음악: 임춘우(멀티라인 대표)
의상: 배경술(댄스 앤 드림 대표)
제작지원(총괄) : 최문철
출연진: 유정재, 김은희, 허문선, 이해준, 이보영, 이경은, 송주원,
윤정희, 이미진, 이강미, 이보경, 이정화, 최효진, 성아름,
박희진, 최원철, 최원석, 문성동 등
우리말을 적기에 알맞은 글자가 있어야 하겠다는 자주 정신
일반백성이 다 쓸 수 있게 해야겠다는 민본, 애민정신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생활에 쉽게 쓸 수 있게 해야겠다는 실용정신
기본방향
오늘날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언어와 문자 훼손의 위기를 밝힌다.
한글창제의 본뜻을 되살린다.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한글사랑의 의지를 강조한다.
작품내용
이번 공연작품은 한글의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기본 흐름을 바탕으로 구성하고, 한글은 글자가 배우기 쉽고 쓰기에 편안한 만고의 진리를 갖춘 글자로서 그 어느 나라 말이든지 거의 다 표현 할 수 있고 또 대중화, 속도화, 정보화, 기계화 시대에 걸 맞는 글자임과 한글의 근본철학인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역사성과 우월성 및 독창성을 통해서 우리 문화, 한글이 오늘날 세계 속으로 발전되는 모습과 미래 우리말이 훈민정음의 창제 당시의 순수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형상화하여 작품화 하였다.
줄거리
- 이번 공연작품은 한글의 어제,오늘 내일이라는 기본 흐름을 바탕으로 구성한다.
- 한글창제의 본뜻을 재확인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강조한다.
- 오늘날 우리언어의 심각한 오염과 훼손의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무용
언어로 드러냄으로써 사회성을 확보한다.
- 미래 우리말은 훈민정음의 창제 당시의 순수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형상화한다.
이숙재 밀물현대무용단
밀물 현대무용단은 1984년 창단이래 국내외 많은 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현대무용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단체입니다.
수여하는 최우수예술가상, 제15회 서울국제무용제에서 대상 및 안무상(국가 주최), 제2회 대구무용제에서(대구시
주최) 대상, 안무상, 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현대무용가협회가 수여하는 코파니스상(최고의 안무자에게 수여하는 상)과 한국의 현대무용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서 이사도라 예술가상을(현대무용진흥회 주최) 수상하였습니다.
본 단체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한글을 주제로 한 작품 "홀소리 닿소리", "신용비어천가", "한글기행", "한글누리", "뿌리깊은 나무", " 세종은 잠들지 않는다", "한글, 그 가상공간 속으로", "한글, 새천년의 꿈"등의 공연을 통하여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작품화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단원구성은 정단원 20명과 준단원 50명, 스텝진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0여 편의 레퍼토리를 준비하여
현대무용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열린 공간이면 조건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는 단체입니다.
단원 모두 밀물처럼 솟아오르는 뜨거운 실험정신으로 객석의 수많은 시선에 보답하고자 항상 열린 가슴으로 창작의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밀물현대무용단 / “우리들의 이야기” 청소년 WORKSHOP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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