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익힐 때 한글 동사(動詞) 형용사(形容詞) 활용어(活用語)를 익히기 법
현재 한국의 방송매체교육에서는 한자를 한글로 설명할 때 동사형용사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다"를 사용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분명히 자주 요즘 시청을 하기에 제 의식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요즘 교과서나 새로 나온 한자 책에는 분명히 기본형과 "-ㄹ -을"이 분명히 따로 따로 여러 개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이 보는 방송매체에서도 교과서와 같은 내용으로 풀이 설명을 리얼하게 한다면 앞으로의 한자학습자는 방송매체한자공부를 듣거나 보거나 익히는 과정을 한다면 한자를 익힘과 동시에 한글의 자음과 모음 연결함의 미묘(微妙)하고 섬세(纖細)한 음의 차이에 익숙하게 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받침이 없는 기본형에는 "-다" 대신 "-+ㄹ"이 덧붙음을 쉽게 깨닫고,
받침이 있는 기본형에는 "-다" 대신 "-+으+ㄹ"이 붙음을 생각하여 발음상에 차가 짐을 하나하나 익히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받침 없는 단어에는 (받침 없는 모음 ㅗ ㅏ ㅜ ㅡ 와 ㄷ의 만남은 예사소리"다"로 됩니다.)
1볼 관(觀)을 보다 관으로, 2할 위(爲)를 하다 위로, 3갈 행(行)을 가다 행으로, 4이룰 성(成)을 이루다 성으로, 5올 래(來)를 오다 래로, 6클 대(大)를 크다 대로, 7필 발(發)을 피다 발로, 8칠 공(攻)을 치다 공으로, 9힘쓸 무(務)를 힘쓰다 무로, 10나아갈 취(就)를 나아가다 취로,
받침 없는- (1보 2하 3가 4이루 5오 6크 7피 8치 9힘쓰 10나아가 -+ㄷ=모음+"다"예사소리)
받침 있는 단어에는- (ㅅ ㅈ ㅍ ㄱ 받침과 ㄷ의 만남은 된소리 "따")
1웃을 소(笑)를 웃다 소로, 2찾을 색(索)을 찾다 색으로, 3높을 고(高)를 높다 고로, 4낮을 저(低)를 낮다 저로, 5깊을 심(深)을 깊다 심으로, 6작을 소(小)를 작다 소로, -
받침단어- (1웃 2찾 3높 4낮 5깊 6작의 글자는 모두 뒤 글자 "다"와 만나면 같은 성격에 부딪는 자음발음을 함으로 된소리가 "따"로 소리납니다.)
(ㅎ받침과 ㄷ의 만남) (ㅎ+ㄷ=거센소리 "타")
1좋을 호(好)를 좋다 호로, 2싫을 염(厭)을 싫다 염으로, 3쌓을 축(築)을 쌓다 축으로, 4끊을 절(切)을 끊다 절로, 5낳을 산(産)을 낳다 산으로, -
받침단어- (1좋 2싫 3쌓 4끊 5낳의 글자는 모두 뒤 글자 "다"와 만나면 "ㅎ"받침은 유일한 목구멍 발음기관 소리로 거센소리 "타"로 발음하기로 약속된 한글발음규칙입니다.)
(ㄹ받침의 ㄷ의 만남) (ㄹ+다= 예사소리"다" 그대로-"ㄹ"은 흐르는 듯한 유음이기에...)
1알인(認)은 알다 인으로, 2울 곡(哭)은 울다 곡으로, 3팔매(賣)는 팔다 매로 4얼 동(凍)은 얼다 동으로 - (1알 2울 3팔 4얼의 받침글자는 모두 뒤 글자 "다"와 만나면 "ㄹ"의 특별한 발음기관의 혀끝의 부드러움으로 된소리나 거센소리가 없고 글자그대로 예사소리로 발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