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학운이 더욱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글쓰기의 위상이 점차 제고되고 글쓰기를 통한 사고력 신장이 중시되는 교육 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우리 학회에서 ‘학술적 글쓰기·문예적 글쓰기·교육적 글쓰기’를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학술적 글쓰기·문예적 글쓰기·교육적 글쓰기
- ‘글쓰기’ 또는 ‘글쓰기 교육’에 대한 시대적 함의와 현재적 지평 탐색-


▣ 일시 : 2008년 2월 2일(토) 10:00~18:00
▣ 장소 :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31406호
▣ 주최 : 반교어문학회


1 부
사회 : 박해남 (덕성여대)

10:00~10:30 수정과 피드백이 글쓰기 동인(動因)이 되는 방식을 위한 탐색
발표 : 구자황 (성균관대)
토론 : 진영복 (연세대)
10:30~11:00 대학생의 글쓰기에 나타난 문장구조의 분석
발표 : 박석문 (백석대)
토론 : 신선경 (서울대)
11:00~11:30 대학 글쓰기에서의 자료읽기
발표 : 이선옥 (숙명여대)
토론 : 박진숙 (성균관대)
11:30~12:00 글쓰기와 사유의 정체성
발표 : 이향만 (가톨릭대)
토론 : 남정희 (대전대)
12:00~13:30 1부 종합 토론
좌장 : 최상은 (상명대)


2 부
사회 : 한진일 (강릉대)

14:30~15:00 책문(策文)의 특징과 글쓰기 양상
발표 : 최 식 (성균관대)
토론 : 이지양 (부산대)
15:00~15:30 20세기 한문 전통 글쓰기의 양상
발표 : 김진균 (광운대)
토론 : 임상석 (고려대)
15:30~16:00 글쓰기 교재의 국어학적 검토
발표 : 정희창 (국립국어원)
토론 : 박용찬 (서울대)
16:00~16:30 한국어 고급 학습자의 텍스트에 대한 내용 분석적 연구
발표 : 진대연 (서울대)
토론 : 이금희 (성균관대)
16:30~18:00 2부 종합 토론
좌장 : 김성수 (성균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