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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맷돌 손잡이의 순 우리말
작성자 원용득
등록일2002.01.15
조회수1801
"어처구니"일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어처구니가 없다란 말을 씁니다.
그것은 생각을 해보십시오.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은 황당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맷돌을 돌려야하는데 손잡이가 없어보십시오. 황당하겠지요?
그래서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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