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를 위해 사람이 잇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글자가 잇는것이다.
즉 사람이 목적이고 글자는 수단인것이다.
따라서 글자의 어떤틀에 꼭 매일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편리하게...
불편한점이 잇으면 바꾸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요즘은 컴퓨터시대다.
컴퓨터를 만이 사용하고 또한 대부분이 사용한다.
우리나라 글자중에 불편한 부분이 잇다.
바로 자음중에 2중자음이다.
예를 들면 ㄲ,ㄸ,ㅆ,ㅄ,ㄺ 등등
컴퓨터로 타자 치기에 제법불편하다..물론 펜으로 쓰기에도 불편하다 할수잇다
내 생각엔 좀 더 편하게 바꼇으면 좋겟다..예를 들어 이렇게...
있었습니다 ---- 잇엇습니다
하였습니다 ---- 하엿습니다
없습니다 ------ 업습니다
등등..
얼마나 간편하고 좋은가.....?
그렇다고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지장잇는것도 아니고.....
물론 꼭 필요한 부분은 2중자음을 써야겟지만 구지 안써도 될부분은
간편하게 자음하나로 바꾸자는것이다..
제 생각 어떻습니까?
좋은생각이면 상을 주십시오..원래 상이 업으면 안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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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 세종대왕께서는 8종성가족용이라 해서 받침은 자음중 8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배우기에 너무 쉽기때문에 주시경선생께서 고친것입니다. -[08/1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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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기본적으로 발으을 고려하여 맞춤법을 정한것이기에 인현서님의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글자는 시각적으로도 뜻을 쉽게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동사나 형용사 명사의 경우 뒤에 오는 어미나 조사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고 그것을 고려하여 표기를 바꾸면 많은 혼란이 초래됩니다. 제안하신 일부만 바꾼다면 다른 것과 형평성이 없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편한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불편해지는 점을 고려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답변글 가운데 8종성이 너무 쉽기 때문에 주시경선생께서 고친 것이 아니고 소위 말하는 형태음소적 표기에 따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표기한다는 규정에 따라 지금처럼 받침을 쓰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필요한 경우 원형을 밝혀적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01/16-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