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름다은 우리글
작성자 김명준
등록일2004.05.31
조회수2750
안녕하십니까
미력하나마 그 동안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여러가지 있어 몇자 적어 글을 올릴까 합니다
우리가 우리글을 너무 하찮게 생각하는게 아닌가요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은 외래어 외국어가
난무하고 있읍니다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너무나도 넓게 퍼져 있다는 것이 한심하고 마음이 아프니다
정치 기업 문화 말하기가 두렵네요 너나 할것없이 아무생각없이 우리의 가장 소중한 문화인 우리
한글을 외면하는게 아닌가요
뜻도 알지 못하는 BUS 에는 우리 문화인 한글은 온데 간데 없이 영어가 우리의 안방을 차지하고
한심한 서울시장 이명박외 공무원들은 당연한듯이 말하고 연예가에서는 너도나도 앞다투어 외국이름
아니면 합성해서 이상한 말을 만들고 가사에는 영어도 아니고 한글도 아니고 썪어 쓰고 멋있다는듯
주제 파악도 못하고 대단한것 처럼 말속에 영어를 혼합하고
너무 한심하고 마음도 아프고 이대로는 안됩니다
한글학회에서 우리사회 전체에 퍼져있는 잘못된 한글과 인식을 새롭게 전게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 학회에서 많이 노력하시고 열심히 해주시기를
미약하나마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대로는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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