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내한내흼(대아주체성) 이라고 할 때
작성자 흰 구슬환터흼
등록일2004.02.26
조회수2625
게시판에 자긍심이라는 말이 순수한 한글로 있는지라는 제목을 보고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이 다시 떠올려지내요
주체성, 전통성, 창조성이라는 낱말이 참된 한글로 무엇이라하는가
마땅히 얼른 떠올려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흼(으뜸으로 밝은 모든힘을 감싸고 에워싼 흰힘: 모든 물감의 쌕을 혼합하면 검은색이되고,
모든 빛의 색깔을 혼합하면 으뜸으로 밝은 흰색이 된다)이란 낱말을 사용하여
- 내한내흼 : 대아주체성
- 할한내흼 : 대한전통성
- 새활내흼 : 대창조성
이렇게 생각해보았지만 지나날 흼이란 낱말을 정확하게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문헌상으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분명한것은 6천년계레사란 책에 보면 흼은 흰과 같은것으로 되었으면
다른 현황을 보면 흲이라 하여 크다라는 글도 있더군요
한겨레붙이에 한과환의 뜻은 크다,밝다.한하나 등의 뜻이있어 한하늘을 상징 대표하는 밝은 흰빛과 무관하지 않음은 분명하다고봅니다.
자긍심에 대한 한글을 흼이란 낱말을 붙여 사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한글로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흼마음 또는 내슨흼(내스스로가진흼)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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