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게시판에 띄워는데도 관심이 없는 모양입니다.
방송 1분만 듣고 있으면 사례가 부지기수입니다.
"회-담" 을 "회담" 으로,
"가-정해서" 를 "가정해서" 로,
"화-물연대" 를 "화물연대" 로 등등... 닭살이 돋을 정도입니다.
그들은 모든 단어의 첫자를 무조건 짧게 발음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학교에서 그런거 안 가르치는지, 방송국의 책임자나 지도자들은 그런거 전혀 인식 못하고 관심도 없는지, 우리말 관련 학회 등 단체들은 그런 거 모르고 있는지 알고도 가만 있는지, 복잡하고 바쁜 시대에 뭐 그런거 따질 필요 없는 건지.
어쨌든 저는 단어의 첫음을 짧게만 발음하는 방송을 보거나 들을때는 귀가 거슬려서 못 참고 TV나 라디오 꺼 버립니다.
제발 어떻게 개선 좀 해서 방송 좀 편하게 듣게 해 주세요.
많은 분들의 의견과 동참을 기대합니다.
시민운동을 전개합시다.
1: 그놈의 한글專用이 問題입니다. 우리말에서 長短이 사라질 危機입니다.. 外國人들이 韓國語 배울 때를 보면 알지요. 그들은 아예 長短이 있다는 것도 배우지 않습니다.. 우리가 音의 長短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의 反證이 아닐런지.. -[10/04-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