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것을[할꺼슬] 갈 데가[갈떼가] 할 바를[할빠를] 할 수는[할쑤는]
할 적에[할쩌게] 갈 곳[갈꼳] 할 도리[할또리] 만날 사람[만날싸람]
다만, 끊어서 말할 적에는 예사소리로 발음한다.
[붙임] "(으)ㄹ"로 시작되는 어미의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할걸[할껄] 할밖에[할빠께] 할세라[할쎼라] 할수록[할쑤록] 할지라도[할찌라도] 할지언정[할찌언정] 할진대[할진대]
그리고 "줄 것이다" 등등은 다 띄어쓰기를 합니다.
밑의 내용 참고하세요..
띄어쓰기 오류
의존명사는 자립성이 없어 다른 말 아래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로 띄어쓰기는 일반 명사와 같습니다. 즉 앞에 오는 단어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 것 - 새 것을, 많은 것을, 마실 것, 내 것, 어떤 것 내 - 기간 내에, 지역 내, 한도 내 외 - 그 외에도, 생각 외로 간 - 가족 간에는, 남녀 간이란, 대륙 간에, 민족 간, 서울 부산 간, 이웃 간, 부족 간, 지역 간 중 - 기간 중에, 십이월 중이라서, 일 년 중, 회의 중 초 - 사건 발생 초부터, 20세기 초 말 - 1월 말에, 19세기 말, 고려 말, 이달 말, 학기 말 개월 - 육 개월, 십오 개월 적 - 올챙이 적 곳 - 두 곳에서 등 - 성격이나 행동 등 울산, 창원, 구미 등과 같은 공업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