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글을 사랑하는 일반인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이야기가 잘못된것인가 의문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단비"는 (단미)로 "사랑스로운 여자"의 뜻이라 되어 있는데,
"단비"는 사내를 칭하는 호칭으로 옛날의 "비는 남자를 지칭하는 사내비의 한자유래라고들었습니다.
"그린비"는 "그리운 선비"뜻이라는데
"그린비"가 아니고 "그린미"로 "그리운여자"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남.녀가 결혼하기전에
사용하였던 호징으로 알고 있었는데, .........
1920년대에 자료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외솔 최현배 선생님이 호칭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잘못된 부분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