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 보면, 다른 사람이 지은 책을 인용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 때, 책 제목과 편, 장, 절 등의 작은 단위 제목을 표기할 경우
한글맞춤법에 맞는 것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제목에는 겹낫, 작은 단위 제목엔 낫표,
또는 제목에는 겹꺽쇠, 작은 단위 제목엔 꺽쇠를 쓰는 것 같은데요,
작은 따옴표만 사용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위의 어느 한 표기가 맞는 건지
아니면 다른 맞춤법이 있는 건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참! 책도 단행본, 잡지, 정기간행물, 논문 등 종류별로 표기가 다른지도 가르쳐주세요..
만약 다르다면 각각의 제목과 소제목의 표기법두요. ^^;;;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