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자장면 ,짬뽕
작성자 강순구
등록일2002.10.05
조회수4964
번호 507번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86년에 그런 규정을 만들어 놓고 지금까지
아무말 없다가 요 몇년전에 언론에서 고쳐쓰기 시작했죠?
참 모를일입니다.

외래어 규정이 그렇다고 하면 문제가 또 있습니다.
자장면과 동거동락해온 짬뽕은 외래어가 아니란 말씀입니까?
일본어로 <장뽕>으로 읽는데 왜 장뽕이나 잠뽕이 아니란
말씀입니까 ?
혹시 중국어로 짬뽕으로 읽나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자장면은 ..........
차라리 조금을 쪼끔으로 격음 발음하는 현실이나
개선하려 노력함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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