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 받침이 쓰이는 것엔 동사/형용사에 과거형을 나타내는 말속에 쓰입니다.
과거(過去)명)1)이미 지나간 현재 이전의 시간 또는, 그때에 일어난 일.// ~를 잊다// ~를 돌아보다. 2)언)시제(時制)의 하나. 현재보다 앞선 시간 속에 사건임을 나타냄. 활용어의 어간에 어미 "-ㄴ/은"이나 선어말 어미 "-았/었-", "-더-"등을 붙여 나타냄. 지난적.
"-었/았-"은 "-아+ㅆ/어+ㅆ-"의 형성과 발음형태
모음 "어, 아"는 부드러워서 앞에 글자에 받침이 있으면 받아서 함께 예사소리를 내고, 받침이 없으면 앞의 모음과 결합되어 똑같은 "ㅏ, ㅓ ,"형이나 "ㅔ, ㅐ" 형은 "아, 어"가 줄어져 사라지고, 또는 "ㅗ, ㅜ"와 합할 때 "ㅇ"형의 글자가 사라져 붙여 이중모음으로"ㅘ, ㅝ" 표시되고, "ㅡ"의 모음은 탈락되면서 모음 모두에 받침 "-ㅆ-"이 붙여집니다.
"ㅆ"은 아래위가 서로 비벼주는 소리로 받침으로 붙여질 때 "ㄷ"과 같은 힘줌을 발음하는 글자를 자주 반복함이 어떨까요? "-아/어-는 앞 받침글자를 받아들이는 모음이고 "ㅆ"의 아래에 받침으로 놓여져 있는 "ㅆ"은 변화된 발음을 여러 개로 된다는 것을 미리미리 숙달시키는 훈련은 어떨까요? 이어짐에 따라 된소리도 되고, 울림소리도 되는...연음은 특히 모음이 이어지면 -써써써써써써- 로 끝난다는 것을......
"ㅆ"받침은 "ㄷ"같은 힘줌으로 뒤에 "ㄴ"을 만나면 "ㄴ"으로 함께 동화(同化)되어 부드럽게 "ㄴ"받침발음으로 확 변화된 콧소리로 된다는 것을 숙달(熟達)시킴 교육은 언어표현인 토론문화생활에 커다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받침 있는 기본형 동사형용사에 과거형 "-았/었-"을 넣어 사용한 발음변화
입다-입었다-입었어-입는다-입었네 ; 발음변화 - 입따-이버따-이버써-임는다-이번네
업다-업었다-업었어-업는다-업었네 ; 발음변화 - 업따-어버따-어버써-엄는다-어번네
접다-접었다-접었어-접는다-접었네 ; 발음변화 - 접따-저벋따-저버써-점는다-저번네
잡다-잡았다-잡았어-잡는다-잡았네 ; 발음변화 - 잡따-자받따-자밧서-잠는다-자반네
"ㅏ,ㅓ,ㅔ,ㅐ,ㅗ,ㅜ"에 받침이 없는 용언 기본형에 "-았/었-"의 줄어진 형태발음
가다-갔다-갔어-간다-갔네 ; 발음변화 - 가다-갇따-가써-간다-간네
서다-섰다-섰어-선다-섰네 ; 발음변화 - 서다-섣따-서써-선다-선네
베다-벴다-벴어-벤다-벴네 ; 발음변화 - 베다-벧따-베써-벤다-벤네
배다-배다-뱄어-밴다-뱄네 ; 발음변화 - 배다-밷따-배써-밴다-밴네
오다-왔다-왔어-온다-왔네 ; 발음변화 - 오다-왇따-와써-온다-완네
꾸다-꿨다-꿨어-꾼다-꿨네 ; 발음변화 - 꾸다-꿔따-꿔써-꾼다-꾸언네